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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국민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일 17일로

   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5일로 예정했던 78학년도 국민학교취학아동예비소집일을 17일하오2시로 연기했다. 이는 15일의 기온이 최저 영하12도로 예상돼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추위속에 학교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2.15 00:00

  • (4) 임시교사의 인간선언

    충남 K군 D국민학교에서만 8년째 근무하고있는 L선생(32)의 부인이 얼마전에 충남 도립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다. 박봉의 교원 봉급으로는 감당키 힘들 정도의 치료비가 나왔으나 L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1.30 00:00

  • 교실에서의 불안

    「C·E·실버먼」은 『교실에서의 위기』란 저서에서 현대의 비인간적인 학교교육, 특히 사춘기의 청소년을 위한 미국의 중등교육이 최악의 상태에 놓여 있음을 경고한 바 있다. 그러나 따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7.17 00:00

  • 올해 대학 졸업생들에게

    18일 중앙대를 필두로 1975학년도 대학졸업식의 막이 올랐다. 올해에도 근 4만명의 대학졸업생들이 희망과 의욕으로 충만한 미래상을 안고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것이다. 이들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2.20 00:00

  • 육교건립 시급-봉천교 건널목

    최근 서울대학교의 관악「캠퍼스」이전 등으로 교통량이 급증, 차량통행이 그칠 사이 없이 빈번한 관악구 봉천동1699 앞길(노폭25m)세칭 봉천교 건널목에는 건너편 신림 1동에 살면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3.24 00:00

  • (24)원형탈모가 꼭 성병을 뜻하지는 않는다

    변호사 K씨가 겪은 「에피소드」 한 토막. 가위질을 하던 이발사가 깜짝 놀란 듯이 K씨에게 말했다. 『선생님, 한움큼 정도 머리털이 빠져 버리고 없는데요.』 『뭐요?』 흠칫 놀라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2.18 00:00

  • 전환점에 이르른 재일한국인 교육

    재일한국인 교육은 전후 27년만에 목표와 방법을 개선해야할 전환점에 이르렀다. 일본정부와 사회의 냉대, 그로 인한 대부분 재일한국인들의 무관심 때문에 일부학교에서는 학년초마다 교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16 00:00

  • 학교 공납금의 분납

    금명간에 끝날 전기대학입시의 합격자발표와 더불어 한국의 학부형들에게는 계절적으로 치러야 할『고뇌의「시즌」』이 닥쳐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. 합격과 낙방의 희비가 엇갈려, 숱한 화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31 00:00

  • 오늘 학과시험 끝내

    72학년도 전기고교입시가 18일 상오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했다. 이번 입시에는 모집정원 15만 여명에 28만 여명이 응시, 평균1.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. 중학교 무시험 진학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1.18 00:00